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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2박3일 제주도 가족여행 중에 하루를 혼자 만 빼내어 한라산을 오르기로 하여 둘째 날인 3월22일 새벽부터 서둘러 성판악탐방안내소로 태워다 주어 06:50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혼자이니 마음에 여유를 갖고 매번 스쳐 지나간 사라(沙羅)오름(해발1,325m)도 오르기로 마음먹고 앞에 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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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4. 20:43
부산 근교의 대표적인 악산으로 꼽는 토하고 곡하며 오른다는 토곡산을 산행하였다. 해발 20m에서 855m의 바위로 된 등산로를 계속 치고 오르고 급경사의 하산도 다른산에 비해 힘들지만 서울에서 왕복 10시간이 넘는 이동거리가 사람잡는 코스인 것 같다. 6:40에 합정에서 출발한 버스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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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8. 19:36
금오산이란 산 이름이 좋아서 인가 같은 이름을 가진 금오산이 여려곳에 있다는.... 지난 번에 100대 명산인 구미에 있는 금오산을 다녀 왔는데 충남 예산에도 200대 명산에 드는 금오산이 있다는 말에 호기심이 동하여 3월9일 충남 예산문화회관 뒤에서 출발하여 금오산-관모산-토성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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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1. 13:37
새삼스럽게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 전에 오른것 같아서 까페사진을 찾아 보니 2008년 2월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올랐었다. 오늘(2017.3.4)은 친구와 둘이서 예빈산에서 운길산까지 종주하기로 하고 08:30에 팔당역을 출발하여 율리고개에서 예빈산-율리고개(왕복)-예봉산-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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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