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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오래 묵은 장맛같은 중.고등학교 오랜 친구 네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묵을 호텔만 예약하고 쉬면서 먹고 여유를 즐기는 자유로움을 테마로 하는 여행을 2박3일(11월 4일부터 6일) 일정으로 깅릉 솔향수목원-정동심곡 바다부채길-평창 월정사 선재길-원주 산 뮤지움을 투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울릉도 해안선 유람선 투어는 울릉도 여행에서 너무 멋진 풍광을 볼수 있는 대박 코스다4.울릉도 유람선 투어 5. 해안선 산책로
울릉도를 여행한 지가 너무 오래되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때도 독도 땅을 밟지 못하여 늘 숙제처럼 생각되고 있었는데 지난 9월 23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참 좋은 여행"의 울릉도 투어에 함께하였다. 새벽 2시 20분에 후포항행 셔틀버스를 타고 밤새워 달려 08:30 출발하는 선 플라워 크루즈를 타고 울릉도에 오후 1:05에 도착하여 봉래폭포 관광을 시작으로 울릉도의 육상관광과 해상관광과 독도 투어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서울에서 후포까지 버스로 다섯 시간의 이동과 후포항에서 울릉도 서동항까지의 4:30 분위의 해상 이동이 힘들었고 날씨가 좋아도 독도행 배는 너울성 파도가 심하여 뱃멀미로 고생하였지만 독도에 발을 딛는 순간 나 뿐만 아니라 모두들 환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