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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먹을 수 있다"고 경상도 사람들은 참꽃이라고 한다는 진달래 꽃을 보러 먼길을 갔다. 계획은 유가사에서 출발하는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참꽃 축제기간이라 차량을 통제하는 바람에 소제사에서 출발하여 유가사로 하산을 하였다. 소제사 주차장-소제사-대견사지-대견봉-조화봉-진달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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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9. 20:47
"산에 온께 아~따 좋다!" 라는 팻말이 눈길을 사로잡는 동악산(737m)을 산행하였다. 악소리가 날만큼 힘든 악산이 아니고, 樂(풍류악)字를 이름에 새긴 동악산은 많은 이야기가 있는 곡성의 진산이란다. 곡성 고을 사람 중에서 과거에 급제하는 사람이 나올때마다 산이 춤췄다는 이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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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4. 15:25
서울에서 왕복 10시간이 더 걸리는 남해의 산행은 하루에는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 비가 오후 부터 개인다는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며 선구보건소-전망대-너럭바위-매봉산(응봉산)-설흘산-망산-가천다랭이마을로 하산하는 짧지만 꽤 까다로운 너들길과 질척되고 미끄러워 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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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0:11
철이 좀 늦었지만 봄 야생화로 이름이 나 있는 천마산을 오랫 만에 찾았다. 천마산역에 내려 근처 식당에서 순대국으로 아침을 먹고 도보로 들머리까지 이동하여 09:30경 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천마산 관리사무소-깔딱고개-뽀족봉-천마산정상-임꺽정바위-천마의 집-수진사로 하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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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