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대암산보다 더 유명한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간다는 우리나라 습지 1호인 용늪이 정상 부근에 있는 산이다. 하루에 인제군에서 50명 양구군에서 50명만 사전예약에 의햐여 탐방이 허락 되는 군사보호지역인 민통선안에 있는 특별한 곳이다. 오지 탐방 전문 산악회인 월산악회에 몇..

5월 마지막 산 행은 강촌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걸어서 10시경 부터 강선봉 들머리에 든다. 건물 사이로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 엄청 큰 산 뽕나무가 있어 혹시나 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오디가 가지가 무겁게 많이 달려있어 보고만 갈수 없어 배냥을 내려 놓고 오디 따먹기.... 잠시 산행을 ..

홍천에 있는 공작산은 접근이 까다로워서 쉽게 가지지 않는 산인데 이웃 블로그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알게 되어 23일 동서울터미널에서 06:40출발하는 홀천경유 대잔행 버스를 타고 홍천에07:40도착하여 08:00에 공작산행 버스를 타고 산행을 하였다. 08:30에 공작교를 지..

15일 양평 서종면 명달리 황토건강마을에 있는 친구도 방문하고 산행도 같이 하려는 마음으로 상봉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하여 청평에내려 버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였다. 업데이트가 않됐는지 택시의 네비가 엉뚱한 곳으로 우리를 내려 놓고 가버려서 마..

가을 하늘 같은 맑고 깊은 5월의 하늘 아래에서 숲을 지나서 계단을 오르고 그위 치마바위에서 한숨을 돌리고 집채 보다 더 큰 바위에서 조망을 즐기고..... 늘 이렇게 멋진 조망을 즐길 때는 우리끼리 만 즐거워 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다. 원효봉 정상에 올라 바위 거늘아래 자리를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