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친구와 함께 오른 가마봉(487m) 본문
15일 양평 서종면 명달리 황토건강마을에 있는 친구도 방문하고 산행도 같이 하려는 마음으로 상봉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하여 청평에내려 버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였다. 업데이트가 않됐는지 택시의 네비가 엉뚱한 곳으로 우리를 내려 놓고 가버려서 마중나온 친구를 만나 어렵게 목적지인 친구집에 도착 하여 차 한잔 마시고 뒷산인 가마봉을 친구와 함께 올랐다.
청평역에 내려서 버스터미널로...
청평의 보호수
택시를 타고/ 차창에 택시면허증이 반사되어....
양평군 서종면 가마봉 1길
황토흙으로 집을 지은 황토장수촌 안내
친구가 살고 있는 집도 황토집
친구와 같이 산행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잣나무가 많아 이 마을은 공기를 팔아먹고 산다는.....
원시림 같은 청정 등산로
이길을 걸어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한다는....
엄청난 잣나무 숲 이다.
피톤치드 공장을 걷고 있다나....
정말 기분 좋은 잣나무 숲에서 뿜어내는 공기를 마시고....
초록의 색이 싱그럽다.
개인 소유 임야인가.... 두롭이 많은 산이다
왔던 길로 턴 한다
여기서 자리를 펴고 지고온 과일과 빵과 차를 .....
가마봉으로 향한다
가마봉 정상
가마봉 정상 삼각점
가마봉 정상에서 친구와 함께...
둘이서 지난해 이때는 대청봉 야생화를 즐겼었다
화야산과 고동산이 가까울 텐데....
가지가 많은 고목
허드러지게 핀 꽃
참 한가롭다
쑥을 뜯는다고 비를 맞을 번 하였다
할미꽃
황토흙과 나무로 된 집
물도 지하수를 이용하고
점심은 청국장으로...
쉬고 있는 ....
아신역에서 전철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