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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이스라엘 땅은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님을 비롯한 많은 선지자와 인물들의 활동무대라서 인지 기적과 사건의 장소마다 수많은 기념교회가 들어서 있어 성경을 읽어며 상상했던 것들과 너무 달라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수천년 이전의 사건들의 유물과 유적을 이 정도로 잘 보존하었다는데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는것 같아 감동이 밀려왔다. 사진이 많아 정리를 미처 못하고 올리고 수정하려한다. 헤로디온(헤롯궁) 공원에서 한식도시락을 먹기로... 김치에 고추장에.... 공원에 숲을 이루는 올리브(감람나무)나무 유대인 시장을 둘러보고 예루살렘시의 전철도 체험하고 거리의 악사 유대인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마하네후다 예루살렘의 유대인시장/ 우리집에서 가까운 망원시장 같은 느낌이..... 예루살렘거리의 뮤지션/ 버스킹 ..
보이는 모든게 유물이요 성경에서 보여주는 기적의 장소라 정신차리지 않으면 한 순간에 중요한 기사를 놓친다. 바니아스폭포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이어진다. 바니아스폭포/ 우리가 보기에는 흔한 폭포인데 물이 귀한 곳이라.... 건너편 입구쪽 폭포상단에는 야생화가 초원을 덮고 있다 계단도 미끄럽고 길이 만만치 않은데 애기를 데리고 온다 목교를 건너 폭포를 관람하려간다 예수님께서 이 산 어딘가에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오병이어교회로 간다 오병이어교회 교회내부 성경에나오는 연자맷돌/ 목에 걸고 물에 빠지면.... 베드로 모자이크상 베드로 수위권 교회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 식탁으로 사용한 바위 교회내부 베드로 수위권교회에서 갈릴리바다로 향한다 갈릴리바다 바다를 조망하는... 갈릴리바닷가의 베드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를 2월18일 저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환승하여 요르단 암만에 도착하는 길고도 먼길을 비행하고 육로로 알렌비를 통과하여 이스라엘 여려지역의 성지를 순례하고 2월27일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중동지방은 우기가 아니면 더 넓은 광야에 풀 한포기 볼수없다는 기후때문에 2월에 다녀왔다. 각 나라에서 온 많은 순례자들이 가는곳 마다 많아도 신앙의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불편하지 않았다. 성경을 읽어며 이해하지 못했던 여려가지 의문들을 이해하고 2000년 또는 더 이전의 기적들을 묵상하고 감동받고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인천공항 밤이 없는 인천공항 에티하드 항공의 탑승 할 비행기 인천공항 10시간 비행후 아부다비 도착 아부다비공항내부 요르단 암만으로..
10월25일 하늘은 푸르고 높고 시원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두시간 정도 소요되는 경기도 연천으로 야유회를 갔다. 관광버스 두대에다가 스타렉스까지 동원한 대식구가 이동하는 행사다. 조선왕가호텔에서 예배를 드린후 한우로 점심을 먹고 호텔 내 이곳 저곳을 산책 후 전곡리 선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