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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가족끼리 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몇 개는 있어야 어렵고 힘들 때 꺼내보는 비방 같은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래전에 가족 여행을 계획했으나 딸 식구들이 바쁘고 코로나가 세상을 흔드는 바람에 못 가고 미루다가 애기들의 시설이 좋고 저녁시간에는 조용하고 한적한 남이섬으로 5월 11일~12일, 1박 2일로 다녀왔다. 가까이 춘천에 사시는 큰 이모님 댁도 들르고...
고대 로마시민의 생활 중심지였던 포로로마노, 캄피돌리아 언덕, 조국의 광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천사의 성, 판테온 신전,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성당, 카타콤 베이, 사도바울 참수터를 차례로 답사하고 13일 여정의 성지순례를 끝 마쳤다. 능력 부족으로 중요한 유적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기도 하고 설명도 불충분하고 아쉬움이 많은 블로그의 기록이다.... 벤츠투어/ 포로로마노 답사를 위해 이동 로마 근교에 있는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시민 생활의 중심지이며 당시 화려한 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적지이다.신전, 공회당, 기념비가 산재해있고, 상업,종교, 정치가 밀집해 있어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 쇠퇴까지 2,500년 역사의 무대였다고, 기원전 283년 대화재로 소..
보이는 것 밟는것이 유물이라는 아테네의 순례를 마치고그리스의 마테오라 수도원 암비볼리 아볼로니아(바울의 강단) 빌리보유적지 루디아 기념교회 문밖강가 세레터 로마로 이동하여 폼페이보디올와 로마 순례의 하이ㅏ이트인 콜로세움 유적지를 답사하였다 넓은 평야를 가로질러.... 저 암벽위에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으로 향한다 메테오라의 성 스테펜수녀원 칼람바카 스테펜수녀원 들어가는 입구/ 사방이 절벽으로 되어 있어 외부에서 침입이 불가능 할듯.... 어떻게 수도원을 건축했을까.... 불가사의한 일이다 메달려 있는 쇠종 나무종 종에 따라 치는 상황이 다르다고... "마테오라"는 "공중에 떠있는" 이라는 뜻이라는 생각보다는 넓다 입구 정면에 붙어있는 성화 내부 찰영이 금지되어 있어 찰영하지 못했는데... 성경 내용을 그림..
성경의 마지막 부분인 요한계시록의 계시를 받은 장소로 알려진 밧모섬은 당시 죄인들의 유배지였으나 지금은 여름피서지로 더 알려진 곳이지만 성도들에게는 사도요한의 계시 받은 곳을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성지이다. 이곳에서 감격적인 주일예배를 드리고 밤배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 신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그리스 아테네로 간다. 아테네에서 파르테논 신전, 아레오빠고 언덕 등 많은 유적지를 답사하고 델피로 이동하여 델피유적지를 답사후 데살로니가로 이동 암비볼리 아보로니아(바울의 강단) 빌립보 유적지(바울 감옥터), 루디아 기념교회 문밖강가 세례터를 답사하였다. (10/14-15) 아테네로 가는 배 밤을 세워 에게해를 항해하여 아테네항에 입항 성경에는 아덴으로 알고 있는 아테네 아테네 근대올림픽경기장 필로빠쁘스 언덕 ..
비잔틴제국 때의 흥왕했던 기독교가 쇠락하여 지금은 화려했던 신전과 교회건물과 수많은 유적은 파괴되고 흔적조차 없는 곳이 많아 의아 히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기독교는 존재가 희미한데 회교도가 98%나 되는 터키의 이해 할수 없는 현실을 접어두고 사도요한 기념교회, 누가의 묘, 에베소 유적지, 그리스의 밧모섬의 사도요한의 계시동굴, 사도요한의 수도원을 답사하였다.(10월12일~13일) 아야술록 언덕에있는 사도요한 기념교회 사도요한 기념교회 발굴작업 안내 사도요한 기념교회에서 내려다본 아르테미스 신전 / 기둥만 남아있다는... 해볕이 따가운 날씨 안내말씀을 하시는 노재명 목사님 사도요한의 무덤 사도요한의 무덤에 둘러서서.../ 시신은 다른 곳으로 이장 한것으로, 4개의 기둥 이교도들이 개종하여 세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