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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강촌역에서 등선봉 들머리 까지 택시를 이용하여 강촌교 지나 육교건너서 바로 등선봉으로 오른다. 등선봉과 청운봉과 용화봉을 묶어서 삼악산이라고 하지만 보통 용화봉을 삼악산이라고 알고 있는듯 하기도 하고 세개의 봉을 오르면서 악소리가 세번난다고 삼악산이라고 한다는 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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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5. 13:50
강남지역의 허파라고 할수 있는 대모산과 구룡산을 올랐다. 전철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늘 분주하다. 우리는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산은 앝지만 대모산과 구룡산을 올라서 서울 강남지역의 빌딩 숲 조망을 즐기고 양재 숲 전철역으로 하산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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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0. 16:11
계절적으로 산이 삭막하게 보여 눈이 없으면 바위산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기막골에서 숨은벽 넘어 영봉 찍고 육모정으로 하산하는 북한산을 횡으로 종주(?)를 하였다. 사기막골에서 숨은벽 오르는 등로는 철조망 통과 아니면 길이 없는지 우리는 들머리 부터 알바를 하여 개구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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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3. 16:46
춘천의 동남부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구봉산(441.3m)-명봉(643m)-대룡산(899m)을 올랐다. 춘천을 가장 잘 조망 할수 있다는 구봉산 전망대 건너편 들머리를 출발하여 가파르게 오르는 구봉산 정상에서 고도 200-300m씩 높이며 오르는 등산로는 좌우가 탁 트여서 조망이 아주 좋다. 아홉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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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