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열두번도 더 바뀌는 제주 날씨 속의 여행 본문
11월18일 부터 20일 까지 2박3일간 교회소속노회에서 주관하는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투어 중에는 비가 오락 가락하여 초겨울의 을씨연스러운 칙칙한 날씨로 고생을 하였으나 범섬 주위에 갑작이 나타난 멋진 무지개를 경험하기도 했었다. 한라산 눈꽃을 보기위해 등산을 시도했지만 입산이 통제되어 이곳 저곳 관광을 재미있게 하였다.
첫째날
무지개
범섬이 보인다 지금 배를 타고 그곳으로 가고 있다
2차대전 때 일본군이 파 놓은 굴이 해안 곳곳에 산재해 있다
비가 오락 가락 하여 서귀포에도 무지개가...
마니주(는)식당/ 메인 회가 리필되는 식당
둘째날
송악산/ 제주에는 산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산은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
멋진 산방산
10코스 올레길/ 송악산
형제섬
마라도와 가파도가 조망되는...
방목하는 말
송악산 정상이....
너무 멋진 해안선
송악산의 솔밭
아이스 뮤지움
셋째날
쉐프라인 공원
단체사진
고전적인 방법으로 비물을 받는...
똥돼지 우리
지붕이 벼짚이 아니고 억새짚이라고....
제주의 대문으로 세개의 막대기를 걸치게 되어 있는데 세개가 걸처있으면 집에 아무도 없고 두개가 걸처있으면 가까이 일이나 볼일보러 나갔고 하나가 걸처 있으면 가까운 이웃에 나갔다는 표시라고.....
제주도민을 위해 식사를 현지식당에서.... 흑돼지와 고사리 정말 죽여 줍니다
에코랜드
대합실 천정벽에 장난감 기차가 달리고 있다
에코랜드 호수
모두들 즐겁다 날씨도 화창하고....
여기서 카메라가 트러블이 발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