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광복절 나들이 본문
광복절인 8.15일 교회의 전도회에서 용문역 부근의 회원님(김중권집사) 별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여 08:00에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출발한 차는 처음 출발은 아주 차가 잘 빠져 룰루랄라 했는데 정릉을 지나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구리까지 갔으나 서있는 시간이 더 많아 경기도 광주로 방향을 틀었으나 마찬가지 12시가 지나도 정체는 계속되고 할수없이 길가의 옥수수랑 찐빵을 사서 허기를 떼우면서 천신만고 끝에 6시간만인 14:20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준비해서 차려놓은 음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전도회 회원 가족들이 주변 산책로를 걷고 계획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한 방향만 밀린다
용문 꼬부랑길을 걸어본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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