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하동면 진별리 경계에 있는 연하계곡을 끼고 있는 응봉산을 6년 만에 다시 올랐다. 연하계곡 입구에서 출발하여 연하폭포 지나 응봉산 정상 찍고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 7.7km/3시간 40분의 산행을 하고 계곡에서 땀과 더위를 씻어 내고 근처 식당에서 버섯전골로 늦은 점심을 하고 귀가하는 한여름의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