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응봉산(1013m)

8월 22일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하동면 진별리 경계에 있는  연하계곡을 끼고 있는 응봉산을 6년 만에 다시 올랐다. 연하계곡 입구에서 출발하여 연하폭포 지나 응봉산 정상 찍고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 7.7km/3시간 40분의 산행을 하고 계곡에서 땀과 더위를 씻어 내고 근처 식당에서 버섯전골로 늦은 점심을 하고 귀가하는 한여름의 산행을 마쳤다.

응봉산(1013m) 정상

 

수라리재에서 일부는 출발하고 ...

 

 

 

십승지비가 있는 연하계곡 입구에서 출발 한다

 

연하계곡을 따라 오른다

 

 

 

 

 

 

 

 

 

 

 

 

 

폭포 밑에는 물이 깊다

 

연하폭포가 아닌 또 다른 폭포

 

 

 

 

 

 

 

 

 

 

 

 

 

 

가파른 포장도로가 더위를 더 느끼게 한다

 

여름의 막바지라서 인지 꽃은 지고 ....

 

 

 

 

 

힘들게 오르시는 ...

 

 

 

 

 

 

 

이 높은 곳에 멋진 집이 ...

 

 

 

마을 포장도로가 끝나고 산길로 들어선다

 

쭉쭉벝은 나무들

 

 

 

 

 

 

 

 

 

 

임도를 건너 오른다

 

싸리대

 

 

 

 

 

 

 

 

 

 

 

 

하산이다

 

뒤에 오는 반가운 산우들

 

 

 

 

 

 

 

 

 

 

 

 

 

버섯이 특이하다

 

같은 길인데 하산길에는 여려가지를 볼수 있다

 

꽈리를 본다

 

 

 

여기서 땀을 씻는 ....

 

 

 

 

 

 

 

 

 

 

 

근처에는 식당이 유일하다

 

 

 

버섯전골로 점심을 맛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