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오르기

 

9월8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조금적은 9명이 회룡역에서 모여 10시에 출발, 한적한 등산로인 회룡사 앞으로 사패산으로 올라 정상에서 무겁게 지고 간 배냥에서 쏟아 놓은 먹걸리 김밥 과일 햇밤, 땅콩 샌드위치 ...등을 나누어 먹고 안골로 하산하여 물 좋은 계곡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맑고 시원한 물에 발을 씻고 택시로 녹양역 근처의 착한낙지라는 꽤 유명한 식당으로 가서 뒤풀이를 하고 전철로 귀가하는 즐거운 친구끼리의 산행을 즐겼다. 

 

회룡역에서 우리는 모인다

 

수령이 450년 된 나무를 지나며....

 

 

계곡의 물이 조금씩 차갑게 느껴진다

 

 

 

 

평소에는 못 보던 .....

 

 

 

 

 

 

해골같은 바위

 

무슨 말이든지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이유는.....

 

 

 

쉬는 일과 오르는 일이 오늘의 미션

 

 힘들지 않는 표정...

 

 

 태풍 불라펜의 작난질

 

 

 

 

끈질긴 생명력

 

 송이버섯 바위

 

 무성한 나무도 언젠가는 고목이되고....

 

 

 오봉을 당겨본다

 

 마침내 사패산에 올랐다

 

 조망은 흐리지만 도봉산 주봉의 멋진 풍경

 

 송추방면

 

 흔치 않은 먹고 남는 먹거리

 

 

 

 

 정상단체 인증샷

 

 의정부 방면

 

 

송이버섯바위를 접근해서

 

이상한 바위

 

 

 

 

 

 

 

 

 

 

족탁하는 재미도 이제 흥미를 잃어간다

 

 

 

 

 

 

 

버섯이라는데

 

 

 

 

 

 

사패능선을 타고 올랐다 안골로 하산

 

 

독아리랑...

 

독을 잘 쌓아놓은 듯..

 

꽤 유명한 낙지전문 식당

산행후 뒤풀이는 즐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