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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백두산 가는 길/ 단동 본문

여행 이야기

백두산 가는 길/ 단동

kwangsoo 2012. 9. 4. 14:11

대련에서 버스로 단동까지 가는 길은 고속도로 이지만 우리의 고속도로의 100km를 넘나드는 속도 계념하고는 달라서 시속 60~70km로 달려서 6시간이 더 소요되며 끝없이 펼처지고 계속되는 옥수수밭이 경치의 전부 인듯.... 붉은 해가 동쪽 이곳에서 제일먼저 뜬다고 단동 이란다. 고구려 역사의 유물이 많아서 일까 친근감이 가는 도시이다. 압록강이 국경을 이루고 멀고도 가까운 북한땅이 눈앞에 있고....

 

 북한의 땅이 보인다.  말도 같고 인심도 같은 동족끼리 기구한 운명이....

 

 

 가이드는 저곳이 위화도란다...

 

 압록강! 건너서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어둠이 내리는 단동에서 바라본 위화도

 

 피곤한 여행객에게 안식처와 같은 식당

 

 달빛 아래의 북한 땅의 스산한 풍경

 

 호산장성/ 우리 조상의 천리장성을 중국은 만리장성의 시발점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300m 정도의 낮은 산이지만 계단으로 되어 있다.

 

 

 

 

 

 압록강의 폭이 가장 가까운 지류인 일보과/ 건너편이 북한 땅 신의주란다...

 

정말 강물은 말 없이 흐른다.

 

 

이 성곽이 어찌하여 만리장성이란 말인가....

 

 박작성의 잠정대가 멀리 보인다

 

 성벽이 만리장성과 같은데 보이는 부분만 이란다 안의 성벽은 옛날 의 그대로이고....

 

 북한땅을 바라보며....

 

북한 땅/ 신의주

 

 

 호산장성 잠정대에서 중국 친구랑....

 

 

 

 참 아름다운 성터라고....

 

 비가 질척인다

 

 

 

 

만리장성 시발점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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