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그리스, 로마 성지순례(6/6)

고대 로마시민의 생활 중심지였던 포로로마노,  캄피돌리아 언덕, 조국의 광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천사의 성, 판테온 신전,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성당, 카타콤 베이, 사도바울 참수터를 차례로 답사하고 13일 여정의 성지순례를 끝 마쳤다. 능력 부족으로 중요한 유적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기도 하고 설명도 불충분하고 아쉬움이 많은 블로그의 기록이다....

 

벤츠투어/ 포로로마노 답사를 위해 이동

 

 

 

 

 

 

 

 

 

로마 근교에 있는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시민 생활의 중심지이며 당시 화려한 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적지이다.신전, 공회당, 기념비가 산재해있고, 상업,종교, 정치가 밀집해 있어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 쇠퇴까지 2,500년 역사의 무대였다고,  기원전 283년 대화재로 소실되었으나, 그 웅장한 모습은 로마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비너스, 로마신전, 원로원, 타투스 아치 등 엄청난 그 당시 위용은 실감 할수 있다.

 

 

 

 

 

 캄피돌리오Campidoglio(캐피탈)언덕/ 로마 수도가 결정된 곳, 종교중심지 이며 3대광장중 하나라고....

 

캄피돌리오(Piazza del Campidoglio) 언덕은 고대 로마에서 가장 신성한 언덕으로 언덕 위에 로마의 최고신인 제우스 신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캐패탈언덕 광장 그림을 하늘에서 본 모습

 

위 그림의 광장 그림

 

캄피돌리오언덕에서....

 

 

 

캄피돌리노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인 코르도나타 계단은 사실 길이가 꽤 길다. 하지만 아래에서 눈으로 보기엔 굉장히 짧아 보인다. 원래 계단은 아래에서 바라볼 때, 원근감 때문에 윗계단이 좁아보여 마치 마름모처럼 보인다. 하지만 코르도나타 계단은 그 원근감을 없애기 위해 올라갈수록 폭을 점점 넓히도록 설계하였고, 그로 인한 착시현상 때문에 저 멀리 있는 계단도 가까워 보이게 설계된 것이다. 이런 천재적인 발상을 한 사람은 미켈란젤로라고...

계단을 끝까지 오르면 계단 끝 양 쪽에 제우스신의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와 폴록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조국의 광장을 배경으로

비트리오 엠마누엘2세의 동상이 있는 조국의 제단

 

 

 

 

 

트레비분수/ 중앙에 바다의 제왕이라는 포세이돈 상이다

 

 

 

로마의 골목도 유적이다

 

 

 

 

 

 트리니타 데이 몬티교회로 올라가는 스페인 계단 / "로마의 휴일"영화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베르니니 작품의 분수

 

스페인광장 트리니타 데이 몬티교회를 배경으로..

 

 

 

트리니타 데이 몬티교회와 오벨리스크

 

엄청난 높이의 원통 탑

 

로마 한인 가이드와 함께

 

천사의 성/산탄젤로 성(Castel Sant’ Angelo)

 

판테온 신전

 

거대한 빈 공간으로 이루어진 판테온의 내부 / 돔으로 천정 구멍 지름이 9m라고....

 

판티온 신전내부

 

 

 

황금촛대

 

예수님의 십자가 상

 

 

 

 

 

판테온 광장의 오벨리스크

 

 

 

 

 

 

 

 

 

 

 

악사와 개

 

천사의 성/ 지붕 꼭대기에 미카엘 천사의 상이 있다

 

 

바티칸 박물관 입구/ 현지 가이드님이 미리 표를 예약하여 줄서지 않고 직진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자 눈길을 끄는 조각상

 

웅장한 성당의 내부에 압도 당한다

 

오른편에 깃발든 분이 현지 가이드분 이시다

 

 

 

 

 

 

 

소피아 성당의 천정 같다는....

 

                        기원전 1세기 어느장군의 토로소

 

 

                        

                          바티칸 내부 천정 쿠폴라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어 핸드폰으로 담는다

 

 

 

 

 

 

 

 

 

 

 

 

 

 

 

 

 

옆 벽에 카펫트에 짠 여려 종류의 성화가 걸려있다

 

 

 

 

 

 

 

 

 

 

 

 

 

 

 

지도를 짠 벽화

 

 

 

 

 

 

 

 

 

 

 

 

 

 

바티칸 광장/  중앙에 오벨리스크가 서 있다

 

 

 

벽 천정 바닥 눈길이 닫는 곳은 어디나 예술품으로 가득차 있다는....

 

 

 

                          너무 방대하여 쉬어 간다

 

 

 

 

 

 

 

성 베드로 성당에서

 

 

 

 

 

 

 

 

 

 

 

 

 

 

 

 

 

 

 

 

 

 

 

바티칸 광장/ 원주위의 140인의 성인 동상/ 중앙 마데르노의 분수

 

 

 

 

                          성베드로성당 광장에 서있는 오벨리스크/ 3층 오른쪽에서 두번째 창이 있는 방이 교황의 집무실이라는....

 

 

             성 베드로광장을 "열쇠구멍" 모양으로 설계하였다는....

 

바티칸 광장에서

 

 

 

 

 

카타콤베(Catacombe)는 로마인들의 무덤으로 257년 기독교 박해 때 피신처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313년 기독교 공인 이후에는 국가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졌다.  카타콤베의 총 길이는 약 900Km이며 깊이가 5층이 넘는데도 있다고 한다.

 

카타콤베의 기독교의 상징인 물고기 표시

 

 

 

 

                                                    카타콤베 지하동굴 그림

 

 

 

 

 

 

지하동굴

 

 

 

카타콤베 지하 동굴의 무덤들

 

 

예배드리는 장소인가...

 

카타콤베 내부 벽화

 

 

 

카타콤베의 유물

 

 

사도바울 참수터 기념교회 입구

 

베네딕트 성인 동상

 

 

 

 

 

 

 

베르나르도성인

 

사도바울 참수터 기념교회(세분수교회)

 

 

 

바울사도의 목이 잘릴 때 피가 튄 곳

 

끔찍한 순교의 장면을 벽면에 조각되어 있다

 

 

 

 

 

 

 

 

바울의 목이 잘렸던 단두대

 

 

 

 

 

 

 

 

 

 

 

 

 

 

 

 

바울사도의 처형시 피가 튀어서 솟아난 분수대를 표시하여 세운 조형물

 

베드로사도의 꺼꾸로 메달려 순교 당하는 장면의 성화

 

 

 

 

바울사도가 참수당하기 전 십자가를 지고 끌려가던 길이라 일반인은 들어갈수가 없다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 12일의 터키 그리스 로마의 성지순례를 은혜가운데 무사히 마치고 귀국 길에 오른다  소아시아 성지 답사- 터키, 그리스(밧모섬 포함), 로마/ 2019.10.8-10.19. 상당히 많은 사진을 추려서 6회로 나누어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