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속으로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워 4개월 만에 오랜 친구들이 다시 모여 여유로운 여행을 하기로 하고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백암온천의 온천욕과 다 못 가본 경주의 여려 곳을 투어 하였다. 나는 개인사정으로 하루 늦게 동서울에서 우등버스를 타고 온정(백암)으로 가서 친구들과 합류하여 오래 남을 멋진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