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장마가 계속되어 지난주 산행을 못하고 중복의 날씨에도 해파랑길 트러킹을 출발하여 낙산사를 둘러보고 전진항-낙산해변-오산해변--수산항-동호해변-여운포교-하조대 까지 20km 넘는 장거리를 시원한 해변로를 걷기도 하고 후끈 달아 오른 포장도로를 걷기를 반복하는 힘든 트러킹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