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고성/ 설악산 비선대 본문
8월 27일, 해파랑길 45코스를 트레킹 하려 했는데 몇 사람이 날씨가 더우니 뙤약볕에 해변길 걷지 말고 설악산 천불동계곡에나 가자고 하여 갑자기 코스가 변경되어 언제 보아도 기분 좋은 웅장한 바위와 맑은 계곡물을 즐기는 트레킹을 하였다. 소공원을 출발하여 비선대-귀면암에서 돌아와서 대포항 횟집에서 회와 물회를 즐기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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