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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음성/ 가섭산(迦葉山) 709.9m 본문

카테고리 없음

음성/ 가섭산(迦葉山) 709.9m

kwangsoo 2024. 3. 22. 17:37

3월 21알,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과 충주시 신니면에 걸쳐있는 음성의 진산인 가섭산을 산행하였다.  봉학골 주차장에서 간단히 행하는 신마포산악회의 시산제를 마치고 봉학골-갈미재-가섭산-봉수대-가섭사-봉학골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7km/ 3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가섭산 정상의 확 트인 시원한 조망을 즐기는 좋은 산행 이었다고 기억하며... 

 

가섭산 봉수대

 

 

 

시산제/ 산악인의 선서 중

 

 

 

 

 

 

 

 

 

 

 

수리봉은 처다보고 ...

 

 

 

 

 

 

 

 

 

 

 

 

 

 

 

 

 

 

 

 

산은 크지 않은데도 계곡에 물이 많다

 

 

 

 

아무리 작은 산이라도 쉬운산은 없다는 ....

 

갈미재

 

 

 

 

 

 

 

 

 

 

 

 

 

부러진 나무가 유독 등산로를 막고 있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소나무

 

 

 

 

대단하신 ...

 

 

 

 

 

 

 

 

부러진 나무에 버섯이 ....

 

 

 

 

 

 

 

 

 

 

 

 

 

 

 

가섭봉 정상 밑에 있는 ...

 

 

 

 

 

 

중계탑

 

 

 

 

 

 

음성읍

 

 

 

 

 

 

 

 

 

 

 

가섭산 유래로는 고려 초기 가섭산 중턱에 암자가 하나 있었고, 그 암자를 지키는 행자승이 청경하고 단정하여 그의 수행에 머리를 숙이지 않는 이가 없었다. 날이 더우면 선을 행하여 머리를 식히고, 추운 날씨에는 심정에 열기를 더하여 평온함을 느끼게 하였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그 스님을 생불로 대하곤 하였다. 하루는 그 스님이 말하기를 “나는 입적할 날이 다가 왔으니 이 암자를 찾지 마세요.”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많은 신도들은 스님이 열반하는 모습을 보고자 모여들었으나 이미 입적한 후였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그 스님의 시체가 근처에서 볼 수 없는 보리수 나뭇가지의 싱싱한 잎사귀로 덮여 있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본 신도들은 부처님이 스님을 인도해 갔음이 분명하다고 해서 이 암자가 있는 산을 가섭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양지바른 곳에 잠시 휴식

 

 

 

 

 

 

 

 

 

봉수대 정상

 

봉수대 삼각점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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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있는 명품 소나무

 

 

 

 

 

 

 

 

 

 

 

가섭사

 

 

 

 

 

정자

 

 

 

 

 

 

 

 

 

 

 

 

 

 

 

 

임도따라 주차장으로

 

뒤 돌아본 가섭산

 

늦은 점심

 

 

식당 뜨락에 핀 예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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