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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태백 봉화/ 조록바위봉 조람봉 본문

카테고리 없음

태백 봉화/ 조록바위봉 조람봉

kwangsoo 2023. 11. 17. 19:11

4년만에 다시 찾은 산이라 친숙한 느낌이 들었으나 허벅지까지 빠지는 낙엽과 가파른 등산로없이 치고 오르는 산행은 쉽지않았다는 ....우리는 현불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조록바위봉-조람봉-평천마을 삼거리-드르네교로 하산하는 7km/4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정상에서 눈발이 날리기는   하였으나 비를 피하고 산행 마친녁에 비가 쏟아져 감사하는 마음으로 왕복 8시간의 이동거리를 무사히 마쳤다

산봉우리가 이끼로 인해 초록색으로 덮여 초록바위봉이러고도 하는 조록바위봉이 정상비에는 쪼록바위봉이라고 ...

 

현불사 주차장

 

 

 

 

 

 

 

 

현불사로 가는 길

 

길이 한적하다

 

 

지나쳤다가 돌아와서 오르는 등산로 들머리

 

해발이 1000m가 넘는 산은 출발 부터 빡쎄다

 

낙엽이 허벅지 까지 빠지는 무시 무시 한 계곡 길

 

 

 

 

 

 

이상하게 생긴 버섯

 

 

 

 

 

 

 

 

엄청난 낙엽

 

 

 

 

 

 

 

 

 

 

 

 

 

정상에는 눈발이 날리기도 ...

 

1087m  고봉을 함께 오른 산우들

 

 

 

 

 

 

진대봉도 보이고 조망이 트인다

 

흐리게 보이는 달바위봉

 

 

 

왼쪽에는 달바위봉 오른쪽에는 진대봉

 

위험 천만의 내림길

 

 

 

밧줄도 하나 없는 ...

 

밑은 낭떠러지인데 경계 줄만 ....

 

 

 

 

등산객이 많지 않아 길이 없는 듯 ....

 

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산우

 

 

 

 

 

 

 

 

 

 

 

날씨가 흐리긴 해도 조망은 좋다

 

 

 

 

 

 

 

 

 

 

 

 

많은 병사들이 매복하여 있는것 같다고 졸암봉이라고 부른데서 생겨난 조람봉은 1004m 고봉이다

 

 

 

 

 

 

 

 

 

 

 

 

 

 

 

 

 

 

 

 

등산로는 안보이고 직진 하산한다

 

경계철조망을 넘어서 ...

 

 

 

비안개로 희미하게 그림처럼 보이는 산너울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는 을씨년 스럽지만  그래도 조촐한 뒤풀이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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