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태백 봉화/ 조록바위봉 조람봉 본문
4년만에 다시 찾은 산이라 친숙한 느낌이 들었으나 허벅지까지 빠지는 낙엽과 가파른 등산로없이 치고 오르는 산행은 쉽지않았다는 ....우리는 현불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조록바위봉-조람봉-평천마을 삼거리-드르네교로 하산하는 7km/4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정상에서 눈발이 날리기는 하였으나 비를 피하고 산행 마친녁에 비가 쏟아져 감사하는 마음으로 왕복 8시간의 이동거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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