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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영월/ 선바위산(1042m) 소원바위 본문

카테고리 없음

영월/ 선바위산(1042m) 소원바위

kwangsoo 2023. 9. 16. 11:27

9월 14일 영월 깊은 오 지속에 밖으로는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안으로는 시원스러운 깊은 계곡과 백두대간상의 조망경관이 뛰어난 선바위산을 산행하였다. 4년 전에 장맛비 맞으며 오르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는 선바위산을 다시 올랐다. 산행 출발 전에 비가 내렸으나 날이 들어 백두대간의 멋진 조망과 50m의 높은 소원바위를 즐기며 5.6km/ 4시간의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상경 길에 솔고개 솔표소나무도 둘러보았다

높이 50여 미터의 선바위가 돌출되어 있어 “선바위산”이라는 이름 을 얻게 되었다. 선바위는 소원바위라는 별도의 이름을 가진 바위로 신라의 고승인 자장법사는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장소를 고심하는 중, 꿈속에 문수보살이 이 바위를 보고 치성을 드리라하면서 그 결과 명당 즉 정암사터를 발견하게 된다. 그 후 소원을 들어주는 영험한 바위라 하여,  집안의 경사를 기원하고 흉사를 예방하는 치성을 드리고, 자식이 없는 사람은 이곳에서 정성을 드리면 자식을 얻게 한다는 설도 있어 이곳 주민들이 신성시 모시는 바위 가 되었다.  퍼옴

 

봉우재 삼거리에서 출발

 

 

 

비온 뒤라 계곡의 물이 걱정된다

 

 

 

 

 

 

야생화가 꽤 많다

 

길은 가까우나 급경사가 심하다

 

 

 

 

 

해발이 1천이 넘어니 힘든다고 ....

 

 

 

 

 

 

 

 

 

 

안부 도착

 

 

 

 

 

 

 

 

 

 

욱어진 솔밭

 

멀리 대간의 능선을 ....

 

 

 

소원바위 갈림길

 

 

소원바위로 가는 계단

 

 

 

 

산우/ 형제끼리 산행

 

소원바위를 배경으로

 

 

 

 

소원바위 아래 지면

 

소원바위 앞에 있는 선바위

 

밑에서 져다 본 소원바위

 

 

 

 

소원바위에서 돌아 오는 ...

 

 

 

 

 

소원비위 왕복 기점

 

선바위산 정상으로 향한다

 

 

 

 

 

선바위 산  정상

 

 

 

 

 

멀리 백두대간을 조망한다

 

 

 

선바위산 정상에서 바라본 ...

 

 

 

미끄럽고 급경사 하산 길

 

 

 

 

 

계곡 길

 

 

 

 

 

 

 

 

 

 

 

 

계단 하산 길

 

 

 

등산로가 애매하여 오락 가락 한다

 

 

 

 

 

등산로 끝/ 임도로

 

 

 

 

 

 

계곡에서 땀을 씻고 ...

 

 

 

 

 

 

수수가 .../빗자루 만드는 ....

 

 

 

 

노인정 앞에 버스가 기다리고 ....

 

병풍처럼 둘러선 선바위산

 

 

후미를 기다리며 ....

 

 

 

 

 

 

 

 

 

 

우리나라 3대 명품 소나무 중의 하나인 정2품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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