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영월/ 선바위산(1042m) 소원바위 본문
9월 14일 영월 깊은 오 지속에 밖으로는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안으로는 시원스러운 깊은 계곡과 백두대간상의 조망경관이 뛰어난 선바위산을 산행하였다. 4년 전에 장맛비 맞으며 오르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는 선바위산을 다시 올랐다. 산행 출발 전에 비가 내렸으나 날이 들어 백두대간의 멋진 조망과 50m의 높은 소원바위를 즐기며 5.6km/ 4시간의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상경 길에 솔고개 솔표소나무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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