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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강원 고성/ 북설악 마산봉(1052m) 본문

카테고리 없음

강원 고성/ 북설악 마산봉(1052m)

kwangsoo 2023. 6. 5. 11:41

6월 1일 설악의 숨결이 느껴지는 마산봉을 산행하였다. 마산봉이 마산에 있어야지 왜 설악에 있지 하는 생뚱맞은 생각을 하며  한때 유명했던 알프스리조트 옆에서 출발하여  삼거리- 마산봉(왕복)-병풍바위(1075m)-암봉(890m)-너덜길-큰새이령(대간령)-도원리 유원지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12.02km/5:30(1:14분 휴식시간 포함)의 청정계곡에서  땀을 씻기도 하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정상석이 새로이 세워진 마산봉 정상

 

지금은 문닫은 알프스리조트 옆으로 오른다

 

 

 

먼 옛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알프스리조트를 지나며 ...

 

 

 

능선까지 계속 치고 오른다

 

파워넘치는 준족의 산우

 

 

 

대간길이라 리본이 엄청나다

 

 

 

 

 

 

 

 

 

 

 

 

 

 

 

 

 

 

 

마산봉(馬山峰, 마산, 馬山, 1,052m)강원도 고성군의 간성읍 토성면에 위치한 산으로  간성읍과 토성면의 경계를 이룬다 . 산세가 말과 같이 생겨 마산(馬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며 마산봉(馬山峰)으로 불리기도 한다.

 

 

 

 

 

 

마산봉 삼각점

 

예전에 마산봉이라고 정상표시가 있던 바위

 

 

 

 

 

 

특이한 나무

 

 

 

 

 

 

해당화인가......

 

 

 

 

오늘 등산에서 가장 높은 바위에서

 

병풍바위 주위를 둘러본다

 

 

 

 

 

 

 

병풍처럼 둘러있는 병풍바위(1,075.5m)는 백두대간 마산봉과 대간령(새이령) 사이에 생긴 모습이 바람을 막아주고 마치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긴 데에 유래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암봉

 

설악의 준봉들을 조망 해 본다

 

 

 

 

 

 

설악은 어디를 보아도 멋지다

 

 

 

 

 

 

너덜길이 힘들어 ....

 

 

 

돌 틈새에 자라는 야생화

 

 

 

너덜길의 끝이 보인다

 

 

 

 

 

 

 

 

 

 

뒤돌아 본 암봉/ 산우들이 보인다

 

 

 

 

 

 

 

 

 

 

 

 

 

 

발길을 잡는다

 

나무 속에도 치열한 생존이 있다는 ....

 

새이령/ 대간령

 

대간령(大間嶺, 새이령, 샛령)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석파령 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대간령, 새이령, 샛령이라고도 부른다.

 

 

옛 사람들이 넘어 다닌 신선봉과 마산봉 중간에 있는  재이다

 

 

 

지친듯한 고수 산꾼들 표정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듯한 도원임도

 

 

 

 

 

임도 옆으로 보이는 계곡

 

 

 

 

 

 

 

 

 

 

 

 

 

 

 

청정계곡에서 땀을 씻고 ....

 

꽃을 보니 .....

 

 

 

 

 

후미를 기다리며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설악에 다음를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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