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광주/ 무등산(100대 명산) 본문
가을 국화와 억새가 유명하다고 하며 등수를 매길 수 없는 산이라고 하는 무등산을 찾았다. 보통 하산 코스로 이용하던 원효사를 출발 기점으로 하여 늦재-동화사 터-중봉(910m)-서석대(1100m)-입석대(1017m)-장불재(919m)-낙타봉(930m)-안양산 삼거리-들국화마을로 하산하는 9.8km/4:20의 산행을 하였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걱정했으나 날씨가 맑아 입석대부터 낙타봉 하산 지점까지 그늘이 없어 땀 흘리며 힘든 산행을 하였으며 기대했던 들국화마을의 국화는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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