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평창/ 두타산(博芝山/ 1391m) 본문
6월 16일 4년 만에 높은 해발이면서 급경사와 너덜길이 많고 나뭇가지가 비에 젖어 힘들게 다시 찾은 박지산은 두타산으로 산명이 변경되어 정상의 풍경이 낯설었다. 평창 진부면 신기리에서 출발하여 박지골-임도-박지산(두타산)-안부-털보 바위-휴양림 매표소-아차교로 하산하는 8.5km/5시간의 안개로 조망이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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