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그 유명한 '평화의 댐'이 동녘 자락에 자리하는 산으로, 등정이 가능한 최북단의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성산 등 최전방 고지의 고산들을 한눈에 조망을 할 수 있는 재 안산을 산행하고 북한의 임남댐(금강산댐) 착공에 대한 대응책으로 1986년 1506억원(국민성금 639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축조한 평화의 댐을 둘러보았다. 해산령 쉼터에서 출발하여 재안산-적설봉(1022m)-954봉 좌측-해산령 쉼터로 하산하여 평화의 댐을 관광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화의 댐 단체사진
해산령 쉼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산행 후 돌아올 길목
해산령터널
들머리/ 전체적으로 육산이라는 ...
재안산까지 치고 오르는 ...
바위가 귀한 산
헬기장
최 전방이라 산봉우리마다 벙커가 설치되 있고 곳곳에 참호가 많다
재안산 정상/ 산악회 표시와 리봉만 달려 있는 ....
산행 중 당귀를 .....
수리봉이 눈 앞에 ....
땡겨 본다
함께한 산우
잘 정비 된 헬기장
적설봉 정상
세번째 헬기장
엄청나게 큰 참나무
총격전이 벌어지면 ....
많지 않은 계곡물에 땀을 딱고 ...
해산령에 있는 해오름 휴게소
큰 낙석이 길을 막고 있어 치우고 ....
해산을 타고 내려오는 날머라
즐거운 뒤 풀이
평화의 댐은 북한의 임남댐(금강산댐) 착공에 대한 대응책으로 1986년 1506억원(국민성금 639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축조한 평화의댐은 1989년 12월에 완성, 보강공사후 현재 저수용량 26.3억㎥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