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미륵산(694.3m)

산이 높지 않다고 쉽게 생각하다가 늘 고생하였는데 오늘도 예외 없이 원주 미륵산의 해발이 700m도 안되어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는데 암봉을 오르내리느라 고생하며 "쉬운 산은 없다"는말을 되새기는 산행을 하였다.   12월 23일 원주시 귀래면과 충주시 소태면 경계인 미륵산을 서낭당 고개에서 출발하여 미륵 북봉(689.9m)-미륵산(694.3m)-미륵봉(650m)-장군봉(647.1m)-신선봉-치마바위봉(635m)-얹흰 바위(463.4m)-주포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기억에 남을 산행을 하였다.

고려시대의 것으로 알려진 미륵봉의 거대한 미륵불상

 

출발기점

 

선두가 백운봉 방향으로 잘못 가고 있는...

 

뒤 돌아 온다

 

다시 미륵산으로 ..

 

육산으로 룰루랄라 인줄 알고....

 

고목을 보며 

 

 

 

 

어째 가파르고 암봉이 ..

 

우회하고

 

기암 앞으로

 

동물같은 바위가

 

 

 

 

 

암릉구간이 계속 된다

 

 

 

 

 

 

아름다운 산 그리메

 

이빨바위 같은

 

 

 

 

 

미륵산에서 단체로....

 

 

 

 

 

 

 

 

 

 

 

 

 

미륵봉을 오른다

 

 

 

미륵불보려고 로프접고 하강

 

 

 

 

 

바둑이 같기도 하고

 

 

 

원체 큰 바위라 카메라로 잡기가 쉽지않은 ...

 

끈어서 잡고

 

인증샷 한장 남기고

 

미륵봉으로 올라간다

 

 

 

미륵봉 정상

 

 

장군봉으로 건너가는 

 

장군봉의 바위와 소나무

 

 

장군봉에서 신선봉을 배경으로

 

 

 

장군봉에서 신선봉으로 ...

 

장군봉에서 하강하는 길이 까칠하다

 

 

장군봉의 바위

 

 

 

 

 

신선봉 정상

 

 

 

 

 

 

 

 

 

얹흰바위

 

 

나무 한그루만 우뚝 서있는

 

 

산행이 끝나고 농로를 걷는다

 

 

나와바리 침범이라고 짖어된다

 

 

마을풍경

 

 

 

정겨운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