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터키, 그리스, 로마 성지순례(2/6) 본문
마지막에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까지 고백하며 복음을 전하였던 바울사도가 눈물로 씨를 뿌려 세운 소아시 일곱교회를 중심으로 지금은 흔적도 희미 하지만 기념교회나 터를 찾아 순례를 계속한다.(소아시아 일곱교회를 중심으로)
라오디게아의 유적/ 당시 부유하게 살았던 라오디게아인들은 돌 송수관으로 뜨거운 물을 끌어들여 사용했다. 그러나 파묵칼레에서 라오디게아까지 온천수가 오는 동안 식어 미지근진다. 주님은 이런 미지근한 상태가 된 온천수를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신앙으로 비유한다.
Bayir Daimon hotel을 출발하여
콘야시내를 지나서
얄바치(비시디아 안디옥)교회터를 탐방
한글로 설명이 붙어 있어 너무 반갑다
교회터와 로마시대 유물들이 있는
바울 기념교회터
물저장소
과일 가공공장 앞에 차가 잠시 정차하여 쉬고 있는데 지게차로 사과를 싣고와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 너무 놀라운 인심이다
현지식 케밥 점심식사
골로새 교회터
황량하게 보이는 교회건물이 있었던 터/ 발굴작업을 하지않는 ...
뭔가 보려고 기대를 갖고 힘들게 올라왔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골로새를 뒤로하고 다음장소로 떠난다
고대도시 라오디게아는 거대한 아치형 건물과 신전, 비잔틴 시대의 교회 터, 2개의 대형 극장이 있다. 도시 규모와 부요함, 그리고 최고의 안약 생산지, 뛰어난 의학기술의 도시였다는..
당시의 부유하고 발달된 기술을 볼수있는 가정집으로 연결 된 수도관
바닥을 천연 돌로 만든 모자이크
정가운데 있는 돌이 모퉁이돌 인 머릿돌이라고...
단체사진
대리석으로 만든 도로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Pamukkale)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사도빌립의 교회터 안내표지
사도빌립의 무덤과 교회터
안내표시
중간부분에 하얀석회온천이 보인다
사도빌립의 무덤을 뒤로하고...
석회수 노천온 입구
파묵칼레의 노천온천
다랭이논 같은 풍경인 석회온천수를 가두어 놓은....
석양의 풍경이 경이롭다 /표현을 할수가....
각나라에서 온 진사들이 한컽을 위해...
오늘 하루의 피로를 여기서 풀고 새롭게 내일 기대하며...
넓은 평야가 온통 목화 밭이다
빌라델비아교회(지역 전체의 성도를 지칭)터
요한계시록 3장12절"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큰 기둥을 상징으로 교회건물을 건축한 듯....
작은 믿음으로 칭찬받은 교회
발굴작업 중 인
석관이 많이 ....
사대교회로 가는 길
표를 사고...
물통인 줄 알았는데 관이라고...
웅장한 다산과 풍요의 아데미신전의 유물들이 ...
기둥의 받침돌
거대한 아데미 신전옆에 작은 사대교회당으로 들어 간다
사대교회건물 내부
사대교회 앞에서
터키의 가죽 의류 패션쇼도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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