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눈 쌓인 북한산 본문
4일 전날 눈이 내려 눈 덮인 북한산을 기대하며 불광동에서 친구 셋이 만나 버스7211번을 타고 가서 삼천사에서 부왕동암문- 최송설당바위 - 보국문- 중성문- 평창동으로 하산하는 올 겨울들어 첫 눈 길 산행을 하였다. 오랜 친구가 산을 오른다는 것은 복이라고 늘 감사하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불광동에서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삼천사진관사입구에서 내린다
정류장에서 바라본 북한산
발걸음도 힘차다
삼천사 입구 비석
화장실에 붙어있는 ....
삼천사 석탑
거북이 바위
삼천사 경내를 통과한다
마애불상
저 수많은 돌탑에는 갖가지의 소망과 염원이 숨어 있겠지....
강도 모-드
얼음도 올 겨울에는 처음본다
용출봉인가....?
삼천사에서 오르는 길도 만만하지는 않다
앞길을 가로막는 나무를 잡고 한숨 돌리고...
부왕동암문으로
부왕사지 방향으로...
부왕동암문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와~ 멋지다
최송설당바위
오봉과 도봉산이...
멋지다/ 이 맛이다!
노적봉 백운대 만경봉 인수봉이 배경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컵라면이 좋다
대성문에서...
나무에 달린 감과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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