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서울노회 장로회 야유회

2015년 10월 15일 서울노회 장로회 가을야유회가 강화도 에서 있었다. 강화도의 최초교회인 교산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옆 건물인 교산교회선교기념관을 방문하고 이동하여 평화전망대에서 코앞에 강건너의 북한 땅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민족, 한반도, 통일이라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기도하는 마음을 갖고 수석식당으로 향한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강화고구마를 1박스씩 선물로 받는다. 철종께서 안질을 고쳐셨다는 대명리에 있는 약암홍염천으로 가서 온천욕을 즐기고 쌓인 피로를 풀고 저년 시간에 맟추어 행주산성에 있는 원조국수를 한그릇씩 먹고 하루의 일정을 마쳤다.

 

선상세례 조형물

 

교산교회  

강화도 최초의 교회로 역사가 120년이 지났다

요한복음 11장25절,26절 말씀

 

 

 

120년 역사의 교산교회 선교기넘관

 

 

 

교산교회 예배당

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임창희장로님

 

증경회장/이규식장로님

 

말씀전하시는 조재근 장로님

 

반주하시는 손민환 장로님

 

 

예배시간

 

 

 

교산교회종탑

 

 

 

 

선교관 관람을 위해 기다리시는 장로님들

 

 

 

기독교선교역사관 관람을 위해 기다리시는 장로님들

 

 

 

 

 

 

 

 

 

 

 

 

 

 

 

 

 

 

 

평화전망대에 오르시는 장로님들

 

 

 

강건너 북한 땅을 ....

 

 

 

 

 

 

왼쪽의 예손강과 오른 쪽위의 임진강과 아래쪽의 한강이 만난다는 강이 남북을 강라 놓은체 유유히 흐른다

 

 

 

벌거벗은 북한 땅이....

 

제적봉에서 단체사진

 

 

 

 

 

 

 

우리끼리 한번....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연육교 공사가 한창이다

 

 

 

 

 

 

 

 

 

 

 

 

 

 

 

 

 

 

 

 

 

 

 

 

 

약암홍염천

 

 

 

 

 

 

 

 

 

 

행주산성의 원조국수/ 줄을 선다

 

식당 벽에 붙어 있는 김소월의 시 한편이 눈길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