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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소금강따라서.... 본문

카테고리 없음

소금강따라서....

kwangsoo 2012. 7. 22. 20:56

 

21일(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 출구에서 06:55분에 대성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서초역과 복정역을 거처 진고개에 도착한 시간은 10:30경. 간단한 준비를 마친후 곧장 노인봉을 향하여 출발하여 11:40경에 노인봉(1,338m) 도착하여 안개가 몰아치는 주변의 조망을 즐긴후 낙영폭포-광폭포-백운대-만물상-학유대-구룡폭포-식당암-연화담-소금강분소에 16:20분에 도착하는 꽤 먼 거리를 산행 하였다. 노인봉에서 낙영폭포까지의 급경사의 험한 길이 끝나는 낙영폭포 부터는 산행 내내 이어지는 폭포와 물길 따라서 시원하고 즐거운 산행길 이다. 서늘한 바람과 맑은 물이 더위를 식혀주고 멋진 폭포와 소금강 만물상의 기암의 절벽을 보며 감탄 감탄하며 목마르면 흐르는 물을 마시고...   소금강 입구 식당에서 먹는 산채비빔밥 맛이 기막힌다고, 올때는 길이 막혔으나 귀경길은 운전솜씨가 뛰어난 기사님 덕분에 빠른 시간에 귀가하는 행운도 누렸다./ 포스팅하던 중 사진일부를 날려버려서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의 사진이 없다.

소금강 구면암

 

 

 

낙영폭포/ 여기서 부터 계곡 따라....

 

 

 

 

 

 

 

 

 

새로 보수한 계단

광폭계곡

 

 

 

 

 

 

 

 

 

 

 

 

 

 

 

 

백운대

 

 

 

 

 

 

 

 

 

 

 

 

 

옥빛 계곡물

 

 

 

 

 

 

 

 

 

 

처음에는 귀면암인 줄 잘못알고.....

바위의 크랙이 소녀의 옆얼굴 같다는 생각이...

 

소금강 귀면암

 

 

 

 

 

흐리게 보이는 귀면암

 

 

 

 

 

 

 

 

 

 

 

 

 

이래서 무릉계곡이라고 하는지....

 

 

 

 

 

 

 

 

귀면암

 

 

 

 

 

 

 

 

 

 

 

 

소금강 분소

 

구룡폭포 하단

구룡폭포 상단

 

 

 

실폭포

 

 

 

 

 

 

 

 

 

 

 

식당암에서....

 

이렇게 넓어서 군사들이 식사를 할수 있었나 보다

 

소금강 음각바위

물맛이 너무 좋아서....

 

 

 

 

식당에 붙여놓은 명함

산채비빔밥을 다 먹도록 하산하지 않는 대원을 기다리는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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