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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강화도 마니산/ 시산제 본문

카테고리 없음

강화도 마니산/ 시산제

kwangsoo 2014. 1. 27. 11:51

25일 오늘은 고등학교 동문 송설산악회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08:10에 합정에서 3000번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에서 41번 버스로 환승하여 화도 마니산입구에 도착하니 눈이 아닌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오늘 산행이 녹녹하지 않음을 예고하는듯.....   늦게오는 동문들을 기다려 일부는 우산과 우의로 무장하고 길을 떠난다. 강약을 되풀이 하며 내리는 비는 우리가 참성단을 찍고 함허동천으로 하산 할때 까지 4시간이 넘게 계속되어 코아텍스 등산복도 질척이고 버거웠다. 함허동천 양지바른 곳에 산행은 포기 하고 시산제를 준비한 후배동문들의 수고로 시산제와 뒤풀이를 거 하고 즐겁게 하였다.

 

마니산 들머리

 

 

 

질척이는 비를 피하여 늦은 동문들을 기다린다

 

매표소

 

 

 

 

선두는 출발 하고....

 

 

마니산의 유래

 

 

 

 

맨발로 걷는 산책로

 

참성단 비

 

 

 

 

비가 그치기를 기대하며...

 

 

 

 

비까지 오는데 고생 사서 한다고...

 

 

마니산의 기는 정말 센가 보다 바위가 성한게 없으니....

 

휴식도 서서 한다

 

이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고....

 

우산을 쓰고 미끄러운 길을 잘도 오른다

 

 

 

 

 

                            입안에 가득 물고 있는 뱀 같다고....

 

 

칼로 짜른 무 같다

 

계단도 많다

 

안개 때문에 조망이 없어 안내판만 찍어 본다.

 

삼백칠십이 계단이라....

 

 

 

참성단

 

 

날도 굿은데 왠 사람이....

 

 

사적136호 참성단

 

 

 

뻘구덩 바닥에서 단체사진

 

 

 

 

함허동천으로 하산

 

아이젠을 착용하는....

 

 

 

 

마니산 정상

 

 

비에 젖어....

 

비가오는데도 마시느라 난리다

 

 

 

 

 

 

참성단 중수비

 

 

 

 

 

 

 

 

 

칠선녀를 만나러 계단을 오르는가....

 

 

미끄러워 위험한 등산로

 

 

 

 

 

시루떡바위

 

 

 

 

 

 

 

 

 

 

 

 

 

비는 그치고 구름이 휘날린다

 

 

 

 

 

이 바위도 신기하다

 

 

 

 

기간이 지나면 철거 해야 되는 줄 아는데....

 

너무 배가 고프다고....

 

 

함허정

 

함허정에서 바라본 들과 바다

 

 

 

 

 

함허동천 양지바른 곳에 제단을 준비 하고 시산제 현수막 걸기

 

 

엄숙한 분위기

 

 

 

환경보호 선언문 낭독

 

 

 

젖은 땅에 무릅꿀고 제하는 동문들

 

 

 

 

 

 

 

진귀한 바위

 

 

 

시산제를 마치고...

 

뒤풀이/ 백숙이 너무 맛있어...

 

 

 

 

 

 

 

 

 

 

감정 좋고...

 

네 네~

 

비 때문에 고생한 마니산을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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