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청계산 석기봉(595m) 본문
11일 좀은 쌀쌀한 날씨지만 한 주간을 활기차게 생활하기 위해 집을 나서 07:30에 신분당선 청계산역에서 친구와 만나 청계산 입구 원터골을 지나 진달레 능선으로 매봉찍고, 오늘은 늘 스처지나가는 석기봉을 오르기로 하여 육산인 청계산에서는 보기 드문 암봉에 올라 멋진 조망을 여유있게 즐기고 옛골에서 올라와 이수봉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들을 만나기위해 이수봉으로 go~ 이수봉에서 만난 친구들과 다시 왔던 길로 빽하여 헬기장에서 지고 온 먹거리를 나누고 옛골로 내려와 오리고기로 늦은 점심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달래 능선을 올라서니 태양이 얼굴을 든다
봄을 기다리는 진달래 나무 숲길
서초구 방향으로...
아침 햇살을 받은 숲은 따뜻한 색감이 묻어 나는 듯....
참나리 군락지를 지나고...
어느 산이나 계단이 참 많다
1,400개가 넘는 계단, 누구는 70층이 넘는 건물 높이라고....
청계산은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고 했다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흐릿하게...
관악산도 코 앞인 듯....
우측산행 하라고...
돌문 이라는데...
매바위
산이 파도 처럼...
매봉에 드디어 오르고....
석기봉을 향하여 간다
매봉을 뒤 돌아 본다
또 한번 서초구 방향을 내려다 본다
석기봉으로 오른다
석기봉에서 바라본 서울 대공원
석기봉의 험준한 바위
헬기장은 왜 한적 할까여....
과천방향
연못을 당겨본다
관악산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인다.
광덕산 방향
석기봉 암벽에다....
석기봉 정상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석기봉
헬기장에는 식사 중이시다
먼저 도착하여 인증샷
옛골에서 이수봉으로 오는 친구들
한상 차려 먹는다
이수봉 인증샷
옛골로 하산 하여
오리고기로 점심을 ....
여기서 버스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