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선유도 이야기 본문
추석연휴에 양화대교 중간에 있는 선유도를 찾았다. 일제시대 때 채석으로 섬이 망가지기 시작하여 육이오 전쟁이후 도로복구를 위한 채석으로 섬을 깍아 돌을 이용하는 바람에 섬이 옛날의 중국사신들을 접대하며 많은 시를 남기던 아름다운 모습은 없어졌고 선유상수원으로 사용하다가 선유공원으로 다시 개발되었다고 한다.욱어진 숲에 수많은 꽃과 산책로와 이전에 상수원의 물길을 이용한 여려 종류의 수생식물을 가꾸어 볼거리가 많은 멋진 공원이다. 도보로도 갈수 있고 대중교통인 버스도 이용 할수 있다.
합정동로터리에서 도보로 조금 가면
잠두봉 성당
한강공원을 양화대교에서
성산대교
흉물로 한동안 방치 되었었던 다리가 멋지게
선유도를 바라보며...
다리의 구조물이 웅장하다
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한강선언문
상수원을 이용한 수생식물 밭(?)
식물원의 꽃을 먼저 본다
수생식물
식물원
선유정
아침 해가 다리위로 ....
성산대교와 난지도
대나무 숲이...
너무 멋진 산책로
수상콜택시 승강장
선유도의 유일한 까페 나루
얼마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인가....
영등포 방향의 선유교
상수원의 고철을 이용하여....
토끼가 뛰어오더니 앞에서 멈추어 선다
죽기전에 하고 싶은일을 기록하는 보드
이런 땀 흘림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공원 이다/ 대중교통 760번과 7612번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