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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파아란 하늘에 솟은 숨은벽 본문

카테고리 없음

파아란 하늘에 솟은 숨은벽

kwangsoo 2013. 8. 26. 10:36

가을 하늘 같은 맑고 높은 하늘에 솟아오른 숨은벽 능선은 아름답다. 11시나 되어서 효자2리에서 출발한 고등학교 동문 산악회 회원들은 밤골계곡의 시원한 물가의 유혹에 빠저 계곡에 앉아 놀고 싶다는 강력한 요구를 묵살하고 숨은벽 전망바위 까지 가자고 독려한다. 꽤 험한 등산로 인지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우유곡절 끝에 전망바위에 오른 동문들은 펼쳐진 멋진 풍경에 탄성과 감탄을 연발한다. 힘들게 올라온 자연의 보상이라고나 할까... 우리는 계곡따라 하산하다가 족탁을 하고 효자리 대박집에서 뒤풀이를 하였다.

 

출발전에 올려다본 노고산 정상

 

 

기다리기 지루해서 부추전으로 ....

 

 

전국적인 연합회가 많기는 많다

 

밤골지킴센터

 

전혀 힘들지 않는 비단길

 

계곡물이 계속 발길을 더디게 한다

 

 

 

폭포의 수량이 많아서 시원한 느낌이...

 

 

여기서 부터 숨을 고루고...

 

 

고수들은 여유가 있다

 

도봉산 오봉이...

 

인수봉 북면 악어능선

 

                         숨은벽 전망대 대슬랩구간

 

해골바위 정상을 찍어 본다. 골수는 만병통치라는데...

 

슬랩바위 타기가 까다롭다

 

우와~ 평지를 걷듯이...

 

 

해골바위 옆면

 

무슨 새라고 하셨는데...

 

오봉과 도봉산 주봉이 너무 깨끗하게 보인다

 

전망대에서 본 해골바위

 

햇볕이 따가워 나무그늘에 옹기 종기 앉는다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전망대에서 숨은 벽으로 향한다

 

 

맛있는 점심

 

 

 

좌우가 절벽인데....

 

 

위험 위험....

 

 

파랑새능선의 장군봉이 멀게 보인다.

 

발딛는 자세에서 프로와 아마는 확연히 다르다/  두분중 누가 프로일까....

 

 

 

위험한 길이 계속 된다.

 

용감한 동문들....

 

멋진 상의 바위들이...

 

 

 

 

 

 

 

 

 

아기 자기한 코스도 지나고...

 

 

 

 

족탁으로 피로를 날리고...

 

 

백운대 태극기가 보인다

 

 

호랑이 타고 달린다.

 

뒤풀이...

 

박수치며 교가도 부르고...

 

우리는 마지막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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