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구미에 숨겨진 명산이 있다는 산꾼들의 입소문 따라 찾아간 예날에는 조계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산의 형상이 베틀처럼 생겼다하여 붙혀진 이름 베틀산. 즉 베 짜는 기계처럼 생겼다는 산을 올랐다. 해평면 금산리 금산교에서 출발하여 도요암-베틀산-좌베틀산에서 상어굴로 가야했는데 직진하여 상어굴을 놓치고 능선타고 직진하여 13.5km/5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해발 300m정도의 봉을 4~5개 넘어며 중간 탈출로를 찾지 못해 고생하였다.
베틀산3봉에 유일한 정상석
우베틀산 베틀산 좌베틀산이 멀리보인다
우측 도요암으로 ....
포장도로를 따라 ...
산딸기가 지천이라 ...
계단을 오르며 산딸기도 따고
한참을 평지를 걷는 것 같은..
바위들이 서서히 보인다
억겁의 세월이 빚은 바위들
베틀산에 오르는 산우들
올라온 철계단
구미시
준족의 케니 산우
정상비가 없는 ...
베틀산 정상
좌베틀산 정상
좌베틀산 정상 인증샷
여기서 좌측으로 빠져 상어바위로 가야하는데 직진한다
못 보고 지나간 상어바위
상어바위 방향으로 안가고 직진하는 바람에 4~5개의 봉을 넘는다.
조망은 정말 좋다
넘어 온 봉들
살기좋은 소보까지 와서 큰 도로로 내려선다.
인증사진 한장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