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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정선/수리봉(나팔봉-653m) 본문

카테고리 없음

정선/수리봉(나팔봉-653m)

kwangsoo 2024. 11. 15. 12:41

늦가을 산은 낙엽으로 인해 지뢰밭을 통과하는 것 같은 위험이 따름을 실감하는 산행을 하였다. 11월 14일 귤암교에서 출발하여 만지산을 오르려고 했으나 등산로도 없고 위험하다는 주민의 말을 듣고 턴하여 수리봉을 향해 출발하였으나 높은 산을 쳐다보고 질려 포기하자는 산우들의 말에 다 탈락 하고 혼자 수리봉을 향해 올랐다. 날카로운 바위와 급경사와 낙엽이 덮여 지형을 알지 못해  미끄러지고 넘어지고를 반복하며 오르는데도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동강의 풍경에 끌려 산행을 포기할 수 없어  정상까지 올랐다.  

동강을 눈아래 둔 수리봉(나팔봉) 정상

 

 

 

귤암교

 

버스는 건너 갈수 없어 다른 곳에 주차하고...

 

 

 

동강의 아름다운 풍경

 

 

 

 

 

만지 산으로 진행

 

 

 

 

 

 

 

 

 

 

만지산으로 향한다

 

 

 

 

 

 

 

 

 

 

 

 

 

 

 

 

 

 

 

 

 

 

 

 

 

 

 

만지산 오르는 길이 없다는 주민

 

ㅏㄴ지산이 머리를 내미는데 ...

 

 

 

 

 

 

 

만지산을 못가니 어껗할까 고민

 

 

 

수리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다들 중도 포기

 

 

 

 

 

 

 

 

 

 

 

엄청 높게보여 ....

 

 

 

동강 풍경

 

 

 

낙엽이 질린다

 

 

 

 

여기서 미끄러지면 동강으로 다이빙 할 듯

 

정상인가 하여 오르면 넘어에 또 봉우리가 나타나고

 

반복되는 희망고문

 

 

 

 

 

드디어 나팔봉이라고도 부르고 수리봉이라는 정상

 

정상 삼각점

 

 

 

 

 

 

 

 

 

 

정상 인정샷

 

 

정상풍경

 

 

 

누가 없어 셀카

 

 

위험하긴 해도 가까운 왔던 길로 고~

 

ㅜㄴ아래 보이는 마을인데 만만하지 않은 ...

 

 

 

나무에 풀이 ....

 

산 강 마을

 

 

전망대에서 기다리기로 한 산우는 가고 없고 ...

 

 

 

 

 

 

 

 

쉬운 길에 들어 섰다

 

 

 

 

 

 

 

 

 

 

 

 

 

다리를 건너 버스가 있는 곳으로

 

 

 

 

 

 

 

 

 

 

 

동강할미꽃마을화합세터 주차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산이 험하여 어두워 질때까지 산우가 하산이 늦어 애를 태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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