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사패산 보루 오르기 본문
도봉산의 사패산 정통코스에는 보루가 2개 있다. 보루답게 양주와 의정부 방면을 한눈에 조망 할수있는 멋진 암봉이다. 3일 08:00에 회룡역에서 친구와 만나 도보로 안골입구로 가서 등산을 시작 하였는데 바람 한점 없는 더위로 힘들기는 하였지만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맑은 날씨라 사패산 벼랑끝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너무 좋았다. 12시가 못된 이른 점심을 끝내려는 시간에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부어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낭패를 당할 뻔 하였다. 기대에 못미치는 물이 흐르는 원각사폭포아래 에서 발의 피로를 풀고 송추로 하산 하여 연신내에서 뒤풀이를 하고 ,,,,,.
안골입구의 수령 420년 된 보호수는 꽃이 만발이다
안골 둘레길/ 이길로 오른다
나무사이에 숨어 있는 동물바위
멀리까지 조망된다
엄청 큰 개와 산행
사패산 1보루 암봉
1보루 정상
사패산 1보루 오르는 길
1보루에서 바라본 2보루
끈질긴 생명력이....
1보루의 암봉
멋진 바위들
바위 틈에서도 풀은 자란다
계란을 세운것 같은 직립바위
호암사 전경
사패산 2보루 암봉
사패산2보루에서 바라본 버섯바위
암벽사이 길
2보루의 정상의 암봉
2보루에서 뒤돌아 본 1보루
회룡사 전경
고목과 사패산
도봉산 주봉들이 ....
송이버섯바위
사패산 정상 오르는 길
오봉넘어 인수봉과 백운대와 만경대가 얼굴을 내민다
사패산에서 본 외곽도로
사패산 암봉의 끝자락
사패산 정상바위는 엄청 넓은 바위다
북한산에만 해볕이...
자세히 보면 바위에 띠를 두른듯...
원각사 폭포
물방울에 옷이 다 젖고...
원각사
원각사를 지나 송추로...
버섯의 횐색이...
하산해서 송추에서 바라본 사패산
34번 버스에서 본 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