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해파랑41(남애항-향호-지경해변) 본문
8월 8일,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어 그늘 없는 해파랑길 걷기에는 딱 좋은 날이다. 남애항을 출발하여 남애해변-원포해변-지경해변- 향호-강릉청소년해양수련장(지경해변) 앞에서 바다수영을 즐기는 멋진 시간을 보냈다. 지경해변 물에는 꽤 큰(10~15cm) 물고기가 해수욕객을 졸졸 따라다니는 진귀한 풍경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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