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홍천/ 명개리 통마름골 본문
8월 1일, 더위를 피해서 인제의 아침가리골로 트레킹을 가려했으나 구룡령 약 2km 못 가서 미끄러지듯 날아오는 오토바이가 버스 운전대 옆을 치는 사고로 수습이 지연되어 계획대로 아침가리골까지 갈 시간이 안되어 할 수가 없이 가까운 명개리 통마름골의 통마름약수터까지 걷고 계곡에서 물놀이로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오른쪽 붉은 곳이 약수가 솟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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