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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포천 / 국망봉(1168m) 본문

카테고리 없음

포천 / 국망봉(1168m)

kwangsoo 2024. 7. 13. 19:37

7월 11일, 2년 만에 다시 국망봉을 올랐다. 생수공장 뒤로 휴양림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2코스 타고 정상에 올랐다 날씨가 너무 더워 다시 백 하는 해발 1천 미터를 오르고 내리는  짧지만 쉽지 않은 산행을 하였다. 수정궁식당-생수공장-휴양림 2코스-국망봉대피소-국망봉 정상을 왕복하는 약 10km/ 5시간의 겨울보다 힘든다는 생각을 하며 산행을 마쳤다.

한북정맥의 주능선으로 경기도 내에서 세 번째 높은 국망봉(1,168m)은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 으로 코스는 험하지 않으나 해발이 높아 산행이 쉽지만은 않은 산이다. 하지만 주능선의 길이 만도 15㎞에 이를 정도로  산세가 광활해서 일명 "경기의 지리산"이라고도 불린다. 육중한 신 세에 고산의 면모를 고루 갖추어 어느 계절에 찾더라도 웅장한 맛을 느낀다고.....

 

수정궁식당

 

수정궁식당 앞에서 출발

 

 

 

수정궁식당

 

산딸기가 눈길을 끈다

 

질러 갈려고 철조망 옆으로 간다

 

철조망이 끝나고 포장도로

 

 

 

휴양림 이구 / 개인소유라 입장료를 받는데 이 날은 매표원이 없어서 ....

 

 

 

우측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임도를 한참 오른다

 

 

 

 

계곡에 물이 많다

 

 

 

2코스 오르는 들머리

 

제일 짧은 2코스로

 

 

 

 

2코스 시작하는 들머리 근처에 있는 정자

 

 

2코스는 짧기는 한데 1000메터를 계속 치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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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한듯/ 너무 잘 가신다ㅏ

 

 

 

 

 

 

 

 

 

 

 

헬기장

 

계속 치고 오른다

 

땀이 ....

 

꽤 큰 버섯인데 ..

 

육산이라고 하지만 ....

 

 

 

 

 

 

 

육백지점

 

 

 

 

 

 

 

 

 

\

 

 

 

\

 

 

 

 

 

 

 

쉽지 않은 ....

 

 

 

 

 

 

 

 

 

국망봉 대피소

 

구백지점/ 해발 900m

 

 

 

정상이 저 산인가 .....

 

 

 

 

 

 

 

계단도 많다

 

정상 600m 못가서/ 여기서 부터 더 힘든다

 

 

 

 

 

 

때를 맞추어 오면 야생화를 ....

 

 

드디어 정상이다

 

삼각점과 정상비

 

 

 

 

 

 

 

 

 

 

 

정상에서 본 포천시내

 

 

 

 

 

정상의 풍경

 

정상에 "그 누구 없소"

 

 

 

 

 

들머리 도착

 

 

 

시원한 물에 땀을 씻고 ...

 

그늘에서 뒤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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