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생거진천 / 두타산(598m) 본문
2월 8일, 살기 좋다고 생거진천이라는 말이 있는 진천에 있는 두타산을 산행하였다. 내가 오른 삼척의 두타산과 평창의 두타산(박지산)과 이번에 오른 진천의 두타산이 동명의 세 번째 산이다. 울창하고 한적한 숲길과 육산의 부더러움이 있는 등산로와 정상의 아름다운 설경이 힐링을 주는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잠교에서 출발하여 팔각정-전망대-두타산-영수암-동잠교로 원점회귀하는 7.5km/ 4:30의 여유로운 산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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