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강화 마니산 얼음길 산행 본문
1월 18일, 강화 동서종주를 하려 했는데 전날 내린 비가 얼어 땅 바위 나무 모든 게 얼어붙어 바위가 많은 등산로가 위험하다고 계획을 변경하여 마니산 매표소을 출발하여 마니산 찍고 정수사-동막해수욕장-분오돈대로 하산하는 9km가 넘는/ 4시간의 산행을 무사히 하였다. 특별히 참성단에서 마니산까지는 바위가 얼음으로 덮여 있어 바짝 긴장하는 산행을 하였고 마니산을 지나 능선 길은 햇빛에 빛나는 상고대는 수정으로 조각한 예술품 보는 것 같은 장관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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