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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정선/ 민둥산(1119m)-100대명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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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민둥산(1119m)-100대명산

kwangsoo 2023. 10. 8. 18:03

10월 5일 6년 만에 다시 오른 민둥산(1118.7m)은 수십만 평에 달하는 주능선 일원이 온통 억새밭으로 군락을 이루며 정상에 나무 한그루 없는 억새산이다. 약간 서늘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시원한. 가을 날씨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갈까 봐 조바심이 들어 억새로 유명한 민둥산을 찾았다.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쉼터-민둥산-삼내삼거리-삼내약수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8km/ 4:30의 가을 날씨와 은빛물결이 출렁이는 억새밭은 즐기는 산행을 하였다.

민둥산 주능선 억새

 

민둥산 가는 길

 

주차장에 있는 버스

 

민둥산 들머리

 

목교도 건너고

 

직진한다

 

나무가지에 메다는  리본을 ....

 

해발이 1000m가 넘는 산이라  치고 올라야 한다

 

등산로 옆 계곡

 

 

 

쉼터의 초소

 

산악인들은 다 정직한가 .....   박스에 가득찬 음료수를 마시고 적어둔 계좌번호로 입금하라고 ..

 

계단으로 오른다

 

거북이쉼터는 휴무 중

 

 

 

 

 

 

 

정상 1.3km 지점

 

 

 

민둥산 전망대

 

 

 

 

 

 

민둥산 전망대에서 본 풍경

 

억색군락지가 시작된다

 

멀리 함백산도 보인다

 

 

 

푸른하늘과 억새

 

게속 오른다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정상 밑에서 모금하는 ...

 

 

 

양옆으로 펼쳐진 억새바다

 

울나라 3대 억새라고 ...

 

가을의 상징인 쑥부쟁이 꽃

 

정상에는 2개의 정상비가 있다

 

 

 

정상 풍경

 

정상 인증샷

 

삼내약수로 하산

 

 

 

능선이 온통 억새로 덮여 있다

 

 

 

 

 

 

갈림길에서 ...

 

 

 

해빛에 반사된 억새가 경이롭다

 

 

 

 

 

 

 

 

 

 

 

 

 

 

 

 

 

 

 

 

 

임도로 들어 선다

 

 

 

 

 

 

 

산행의 끝이 보인다

 

 

 

 

 

 

삼내약수/ 사이다 같이 톡쏘는 맛이

 

 

 

 

 

 

 

엄청 큰 당귀가 .....

 

뒷풀이는 항상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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