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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산

두타산(頭陀山) 본문

카테고리 없음

두타산(頭陀山)

kwangsoo 2013. 6. 16. 21:27

"높고 깊은 산을 보려면 두타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두타산은 1,352.7m나 되는 백두대간 상의 높은 산으로 동해를 발아래 두고 강원내륙의 명산을 조망 할수 있는 멋진 산이며 무릉계곡의 기암과 맑은 물이 너무 좋다는데...  육산의 두타산을 오르는게 힘들어 어떤이는 골때리는 산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15일 7시에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을 출발한 다솜산악회 버스는 영동고속도로가 막힌다며 국도를 타고 댓재에 우리를 쏟아 놓은 시간은 11:40 이라. 그기다가 연무 때문인지 동해바다는 고사하고 산아래 풍경도 볼수 없으며 12km가 넘는데 16:30까지 하산 하란다.  청옥산을 밟기로 먹은 마음을 접고 댓재에서 두타산을 밟고 두타산성을 보고 무릉계곡으로 하산 하였다. 정말 날씨까지 우리편이 아닌지 습도까지 높아 두타산은 골때리는 산이라고 머리에 새겨진다.

 

백두대간 댓재에서 우리는 산행을 시작한다

 

해발 810m에 있는 댓재 도로개통기념비

 

 

산행준비에 여념이 없다

 

길건너로 두타산을 오른다는...

 

만만치 않은 산행이라 ...

 

 

 

댓재의 해발이 높아 삼화사에서 출발하는것 보다 쉬울줄 알았는데 아닌데요....

 

댓재 정상은 걔념없이 지나고...

 

 

 

 

이제 겨우 30분 왔다는...

 

 

여유 있는듯 한데..

 

 

리본은 언제나 반갑다/ 아는 산악회가 이름이 있고 헤멜 찰나에 길의 방향을 일깨위 주니까...

 

 

 

 

 

 

 

 

 

 

 

 

속인 빈 신기한 나무

 

 

 

절반 왔다는데 얼려온 쥬스는 다마시고...

 

 

 

험악산 세월을 보낸듯...

 

 

야생화를 만나니 늘어졌던 발걸음이 빨라진다

 

 

 

 

 

 

 

 

 

 

 

 

 

 

 

두타산 정상이 눈 앞이다

 

정상의 정경

두타산 정상비를 찍는다고 다들 바쁘다

 

그늘이 없는 정상

 

 

 

마음씨 좋은신 한분에게 부탁하여 두타산 인증샷 찍고 무릉계곡을 향하여 go!

 

흰 꽃이 눈에 확~~

 

 

 

                                   점심을 먹고 보니 고목이 앞에 기다리고 있어서...

 

 

 

 

 

 

500m 하산

 

 두타산 정상을 뒤로 하고...

 

하산 길도 우리 편이 아닌듯...

 

이런 길이 등산객의 발을 더디게 한다.

 

 

 

 

 

                                  멋진 금강송이 참 많다

 

 

어느분의 발자국인가...

 

 

 

 

 

거북바위는 나무에 가려 멋진 암벽만 찍고...

 

산성12폭포에 물이 말라 장관을 볼수가 없다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인가

 

 

                                  산성12폭포

 

 

 

 

 

계속되는 너들길에 지쳤다 / 무릉계곡의 경치는 죽여 주는데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산성의 돌쌓은 곳이 조금 보인다

 

두타산성

 

 

 

                                  삼형제 바위인가....

 

 

두타산성은....

 

 

 

                                    신선이 노닐던 계곡이라 /무릉계곡 상류

 

 

 

 

무릉계곡에 이무기는 안보이고 물고기만....

 

 

 

 

 

학소대

 

 

 

템플스테이 입간판이 보인다

 

삼화사 전경

 

 

삼화사 입구

 

엄청 큰 무릉반석 이다

 

 

 

무릉반석에 너무 많은 이름이... 이런거 정말 싫은데....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고 암각된 바위

 

무릉계곡 초입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고...

 

무릉계곡 주차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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