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장수 임실/ 팔공산(1147.8m) 성수산(875.9m/ 200대 명산) 본문
8명의 도인이 각각 덕을 쌓던 팔공암이라는 암자에서 명칭이 유래한 전북 장수군의 팔공산과 진안군 백운면과 임실군 성수면의 경계에 있는 200대 명산인 성수산을 연계 산행하였다. 서이구재에서 출발하여 1031봉-팔공산-마령재-깃대봉(861m)-구름재-905봉-남산(885m)-지장재-성수산-상이암-휴양림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12.4km/ 4:55분의 오르내림이 많아 힘든 산행이었지만 주변 명산을 조망하며 기억에 남을 산행을 하였다.
지근 거리에 聖壽山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셋이나 있고인접 지자체에 聖壽面이라는 행정명도 나란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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