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고창 장성/ 방장산(100대 명산) 본문
1월 19일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방장산(方丈山)을 산행하였다. 눈이 많기로 유명하여 눈산행의 기대를 갖고 갔으나 산 정상까지 눈은 씻고 보아도 없어 실망이었지만 세 번 만에 눈 없는 방장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장성갈재에서 출발하여 -쓰리봉(734m)-봉수대(725m)-방장산(743m)-고창고개-억새봉(636m)-벽오봉(640m)-문 넘어 재-갈미봉(570m)-배 넘어 재-앙고 살재/9.5km/ 4:30의 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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