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금년 송년산행으로 태백산맥의 줄기이며 내지 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100대 명산인 가리산을 산행하였다. 사방을 한눈에 조망하는 가리산 1.2.3봉에서 보는 풍경은 압권이다. 홍천고개에서 출발하여 등잔봉(833m)-새득이봉(937m)-가삽고개-가리산 2,3봉-가리산-무쇄말재-휴양림주차장으로 하산하는 9.67km/4시간 30분의 영하 16도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멋진 산행을 하였다.
가리산2봉의 큰바위 얼굴바위 앞에서
춘천시와 경계에 있는 홍천고개에서 출발
영하16도가 넘는 매서운 날씨인데 ....
도로에서 막바로 치고 오른다
등잔봉
쓸어진 나무가 길을 막아 ...
새득이봉/937m
새득이봉
웅장한 가리산 1.2.3봉
가삽고개 갈림길
가삽고개에서 본 기상관측소
가리산 2봉 3봉
2봉 오르는 등산로가 굉장히 위험 했는데 계단을 설치하였네~
계단이 끝이 안보인다
타고온 능선
2봉 정상
가야할 1봉 계단이 ...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조망
큰바위 얼굴
가리산 3봉에서
3봉에서 2봉 가는 계단
큰바위 얼굴 앞에서
가리산 1봉으로 간다
뒤돌아 본 2봉
계곡을 건너
가리산 정상의 삼각점
정상아래 산우들
가리산 정상 인증샷
100대 명산의 조망
계단이 없었을 때는 바위사이로 밧줄 타고 올랐는데 ...
계단이 있어 너무 안전하다
가리산은 험하고 높은 산이다
무쇠말재/ 하산방향으로
낙엽위에 눈이 얼어 미끄럽다
가리산 가우레이더 관리소
가리산 등산로 입구
휴양림 주차장은 텅 비어 있다
송년회식
잠발란 등산화와 배냥을 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