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7년 만에 다시 금산을 수호한다는 진악산(732.3m)을 산행하였다. "깊고 풍류가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진악산이라 부르는데 금산읍 남서쪽으로 우뚝 솟은 산이다. 진악산 휴게소에서 도로를 건너 목계단을 올라 장승-암릉-관음굴-진악산-물굴봉(735m)-도구 통바위-개삼봉-개삼터 공원으로 하산하는 7.5km/ 약 3시간의 사방이 뻥 뚫려 시원한 조망을 즐기는 산행을 하였으며 귀경 길에 금산인삼시장도 들러보았다.
도구통바위에서 단체로
진악산휴게소에서 출발한다
수리넘어재 좀 못가서 있는 목계단
진악산휴게소
진악산 장승
해발 502m
안개가 연출하는 멋진 풍경
금산읍과 서대산
산이 물결처럼 출렁이는 듯
금산읍내를 바라본다
얼굴바위
관음굴 다녀오는 준족의 선두대장님
관음굴 가는 길
관음굴에서 보는 조망
관음봉 정상
관음굴 입구
눈썹바위에 산우가 ....
관음굴
관음굴에서
우회길도 있는데 용감한 아줌마들 ...
눈썹바위와 금산읍
진악산 삼각점
진악산 정상/ 헬기장
정상에서 본 산 산 산 .../ 대둔산 운장산 ...
하산길도 험하다
물굴봉 정상/ 정상비가 없다는 ...
도구통바위
둘레가 4~5m 되는 엄청나게 굵은 나무
꽤나 급경사다
마지막 조망대에서
버스가 주차 해 있는 주차장이 눈아래에
서리가 내린 ...
개삼터공원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
귀경 길에 금산수삼시장도 들렸다.
특산물이라고 인삼튀김도 먹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