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금산/ 진악산(進樂山) 물굴봉 본문
12월 8일 7년 만에 다시 금산을 수호한다는 진악산(732.3m)을 산행하였다. "깊고 풍류가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진악산이라 부르는데 금산읍 남서쪽으로 우뚝 솟은 산이다. 진악산 휴게소에서 도로를 건너 목계단을 올라 장승-암릉-관음굴-진악산-물굴봉(735m)-도구 통바위-개삼봉-개삼터 공원으로 하산하는 7.5km/ 약 3시간의 사방이 뻥 뚫려 시원한 조망을 즐기는 산행을 하였으며 귀경 길에 금산인삼시장도 들러보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