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7년 만에 월출산을 찾았다. 그때는 산성대를 타고 천왕봉 찍고 구름다리를 건너 천황사로 하산하였는데 오늘은 경포대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여 바람재-구정봉/705m(왕복)-천황봉(809m)-통천문-산성대-주차장으로 하산하는 9km/ 5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가을에 보여 주는 짙은 색의 암봉들이 펼쳐 보이는 경치에 빠져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천황봉 정상
구정봉 정상/ 9개의 우물이 있다는...
경포대주차장에서 출발
가을아 반갑다
경포대탐방로 입구
동백나무 숲길
쉬운산은 없다는 ....
새머리 같은 바위
바위가 그림을 그리는 듯
ㄱㅖ단은 힘들다고 ...
바람재 삼거리 도착
구정봉 정상
구정봉 큰바위얼굴
다른방향에서 구정봉
구정봉 정상의 산객들
큰바위 얼굴을 맞대고 서서
구정봉 찍고 오시는 ...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는
배틀궁
배틀궁 앞에서
굴을 통과하고 정상에 오른다
구정봉 정상 풍경
구정봉 하늘샘은 마르고 ...
물이 마른 구정봉 하늘샘
굴을 뒤 돌아 본다
큰얼굴바위를 다시 본다
바람재로 돌아와 다시 천황봉으로 오른다
배틀궁과 쌍을 이룬다는 남근바위
이 얼마나 멋진가/ 장관이로다
오늘의 정상 천황봉이 보이는데 ....
정상의 이정표
정상 삼각점
동판지도
정상비 뒤의 작은 정상비
뒤 돌아 본 정상 풍경
천국으로 통한다는 통천문
구름다리가 보인다
삼거리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산성대
고인돌 바위
산성대주차장에 버스가 보인다
산성대탐방지원센터
금년 마지막 단풍 산행 인듯 ....
고혹스러운 장미꽃
왕복 10시간이 넘는 버스를 타고 5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