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산
춘천 단체관광 본문
5월은 가정의 달이라 17일 교회의 행사로 40여명이 춘천 관광을 다녀왔다. 춘천고속도로가 얼마나 막히는지 8시에 출발하여 오후1시에 춘천에 도착하는 traffic을 겪었으나 소양강을 배타고 청평사로 건너고 닭갈비를 먹고 강원도립화목원과 3D동영상도 구경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만 좋아하는 나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소양댐에서 V를 흔들며 단체사진
푸른 물살을 가르며 청평사로 달리는 배놀이도 즐겁다
우리가 내리면 탈려고 대기하는 관광객들
뙤약볕이 따갑다 우리는 청평사로 간다
아이스크림도 시원하다
참 특별한 부부시다
춘천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닭갈비 집
대기 손님
강원도립화목원
안경끼고 3D 영화관람
백두대간 지도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사람만은 못하다는...
석양이 오늘 즐거운 시간도 과거로 밀어내고 있는 듯...
헤어짐은 늘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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